진짜가 나타났다 28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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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진짜가 나타났다 28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by 융지니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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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8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화씩 볼때마다 점점 앞으로 얘기가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한 진짜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28회 줄거리 및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 진짜가 나타났다 28회 다시 보기 >

 

진짜가 나타났다 28회 줄거리 및 리뷰

갤러리에서 마주친 준하와 세진, 그리고 연두와 태경.

준하와 세진은 두 사람에게 둘이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했다고 속인다. 갤러리를 둘러보던 연두는 갑작스레 계약한 집과 관련한 연락을 받게 되어, 혼자 비상구에 들어가서 몰래 전화를 받는다. 끝까지 혼자 사는 연두를 찜찜하게 생각하는 집주인 때문에 연두는 되려 뭐라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그때, 비상구 윗층에서 전화를 받고 있던 준하가 연두가 혼자 들어가서 살 집을 계약했다는 내용을 엿듣고 이게 무슨 얘기인지 궁금해한다.

한편 미연에게 고백을 받은 현우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하는데..자꾸만 떠오르는 지명으로 인해 계속 고민을 하게 된다.

인옥은 그날 집앞에서의 일이 계속 신경쓰여서 지명에게 상훈과 많이 친하냐며 떠보기 시작한다. 이에 당황하는 지명은 그날 인옥이 뭔가를 들었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유명은 동욱과 묘한 분위기를 느끼게 되고 자신을 한번 만나보라고 당차게 말하지만 동욱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웃으며 그냥 돌아서버린다.

늦은밤, 연두는 선물 받은 제품을 꺼내서 뱃속에 대고 진짜와 대화를 한다. 태경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곧 헤어질거라 소개를 해줄 수 없다며 태경이 걱정 안하게 둘이 잘 살자고 얘기를 한다. 문 밖에서 이 얘기를 엿들은 태경의 눈시울이 붉어진다.

한편, 연두는 은금실 할머니와 있다가 지명의 연락을 받고 회사로 향한다. 지명은 그날 뭔가 들었냐며 연두를 캐묻고.. 연두는 되려 현우와 지명에게 무슨 일이 있는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지명은 부부 일이라며 신경 끄라는 듯 말한다.

지명과 얘기를 나누고 밖으로 나온 연두는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이를 본 준하가 태워준다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러면 우산이라도 사다 준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준하의 차를 얻어타는 연두.

차에서 준하는 가벼운 얘기를 나누다가 진짜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불편함을 느낀 연두는 곧바로 차를 세워달라고 한 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이런 연두의 모습에 의문을 품는 준하.

집으로 돌아온 연두는 인옥에게 지명이 불러서 다녀왔다며 상훈에 대한 것을 현우도 알고 있다는 지명의 얘기를 전달한다.

이에 인옥은 두 사람에게 정말 문제가 있음을 직감하고 현우를 만나러 간다.

하필이면 그때 현우는 미연의 고백을 거절하기 위해 미연을 만나러 갔는데... 인옥이 그 모습을 보면서 오해를 하게 되고 그동안 식구들을 속인 것에 대해 분노를 하는 인옥.

그리곤 지명의 사무실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린다. 인옥이 사무실에 있는걸 알고 찾아간 지명은 내 자리에서 뭐하는거냐며 따지듯 묻고, 인옥은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한다.

하지만 지명은 왜 그래야하냐며 대들고... 인옥은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냐며 이번일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지명을 회사에서 자를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한편 태경은 밤마다 연두가 혼자 진짜와 대화 나누는걸 알고서도 머뭇거렸지만 이번에는 용기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자며 연두에게 다가간다.

그리곤 뱃속에 있는 진짜에게 나도 네가 궁금하다며 자신에 대해서 천천히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천천히 친해져보자면서 연두의 배를 끌어안는다. 이런 태경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 연두를 마지막으로 진짜가 나타났다 28회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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