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37회 예고
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예능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37회 예고

by 융지니 2023. 7. 23.
반응형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37회 예고

지난화에서 은금실 여사에게 걸려버린 연두와 태경. 그나마 걸린 사람이 할머니라서 다행인 것 같아요.

나름 연두에게 정이 많이 들었으니까 서포트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데.. 이번화를 보니까 그래도 할머니가 연두에게 정이 많이 들어 있었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그나저나, 준하와 세진 악의 무리들은 도대체 언제쯤 정리가 될런지ㅠㅠ.. 준하는 특히 무슨 깡패도 아니고 이제와서 왜 자꾸 깽판을 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은금실 여사는 둘이 만나고 있었던거냐며 두 사람을 다그친다. 하지만 연두는 태경의 집인줄 모르고 집보러 다니다가 우연히 만난거라고 말하지만, 할머니는 믿지 않는다. 태경은 사실이니까 믿든 말든 마음대로 하시라면서 출근을 해버리고 연두는 끝까지 더이상 거짓말 안한다며 믿어달라고 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희가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가야하는 연두를 가는길에 태워다 주겠다고 하는 은금실 여사. 연두가 안고 있는 하늘이를 보면서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연두 혼자서 어린 아이를 키웠을걸 생각하니 안쓰럽게 생각하는 듯 하다. 병원에 도착해서 연두가 내리려고 하자, 은금실 여사는 공부하면서 물어볼거 있으면 연락한다며 번호를 달라고 하지만 연두는 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자 강봉님에게 말해버리겠다며 협박을 해서 연두의 번호를 얻어낸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편, 수정이 병원에서 연두 닮은 사람을 봤다고 얘기했던 것이 신경쓰였던 세진은 수정에게 회사에서 후원을 할 만한 곳을 찾고 있다는 거짓말을해서 그 병원이 어디인지 알아낸다. 그런 후 간호사들에게 연두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있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다니다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던 준하를 만난다. 아무 소득없이 병원을 나선 두 사람은 연두를 내려주고 막 떠나던 은금실 여사의 차를 보게 되는데... 대체 할머니가 여긴 왜 온건지 의심을 하게 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가족들이 모두 퇴근하고 집에 온 시각. 세진은 찬식을 따라 왔다가 은금실 여사에게 혹시 어디 아픈 곳이 있냐며 낮에 병원 갔다가 큰 사모님 닮은 분을 본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은금실 여사는 당황하며 아픈 곳 없다고 병원을 간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확실히 그녀가 무언갈 숨기고 있단걸 확신하게 되는 세진.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편, 희는 연두가 태경을 만나고 온 날 자신의 병실에서 한참을 울던 것이 신경이 쓰였다. 그 사람을 다시 만나니 너무 좋았고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다시 그 사람 곁에 있고 싶다는 연두의 모습에 희는 몰래 태경의 번호를 알아내서 연락을 취한다. 연두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하지만 애써 냉정하게 끊어버리는 태경.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은금실 여사는 연두 혼자 애를 키우는 것이 안쓰럽게 생각되어, 직접 겉절이도 담그고 한우, 전복, 낙지 등등을 김기사를 시켜 구매한다. 그런 후 연두를 또다시 협박해 집주소를 알아내고.. 김기사를 통해 물건들을 전달하려고 한다. 그때 마침 집에 온 세진이 이 모습을 보고 또다시 의심을 하게 되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물건들을 챙겨서 연두의 집으로 출발하려던 김기사. 수상쩍게 생각한 세진은 차를 두고 왔는데 회장님이 급하게 불러서 가봐야 한다며 좀 태워달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곤 주소지를 찍어주겠다 하면서 김기사의 네비에 찍혀있는 원래 목적지 주소를 엿보는데.. 회사에 도착해서는 자신이 태워달라 했던걸 은금실 여사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입단속까지 철저하게 하고 내린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곧바로 준하의 집으로 달려온 세진. 은금실 여사가 병원에 온걸 거짓말 하는 것도 그렇고 겉절이를 담궈서 김기사를 시켜 몰래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김기사 네비에서 본 주소가 있다고 말하고.. 둘다 연두와 연관이 있을거라 예상을 한다. 이에 준하는 바로 출발할테니 그 주소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집을 나선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편 태경은 희의 연락을 결국 무시하지 못하고 그녀의 병실을 찾아온다. 희는 그동안 연두가 밤마다 울었던 것 그리고 자신의 병실에 와서 태경을 만나고 울었던 것을 모두 말한다. 그러면서 미워하고 싫어하고 싸우더라도 둘다 본인 마음을 속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자신을 만나고서 울면서 곁에 있고 싶어했다는 연두의 속 마음을 들은 태경은 심난하기만 하다. 그리고 희는 문자를 통해 현재 연두가 살고 있는 집주소까지 태경에게 알려주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김기사를 통해 할머니의 선물들을 받은 연두는 저녁에 요리 해먹을 생각에 신이 나는데.. 집에 부족한 재료를 사러 장을 보러 나간다. 그런데..! 집앞에 도착하고 보니 자신을 찾으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준하를 발견하게 된다. 나와서 얘기좀 하자며 연두 이름을 불러대는 준하를 보고 겁에 떠는 연두.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그때 마침, 연두를 보러 왔던 태경이 준하를 보고 떨고 있는 연두를 몰래 데려와 차에 태운다.

두 사람은 준하를 피해 서둘러 이 자리를 벗어나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편, 준하가 자꾸 소리를 질러대서 시끄럽다며 이웃 주민이 나온다. 준하는 그에게 여기에 연두가 살고 있는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묻는다. 자신의 아이를 갖고서 도망가서 낳았다며 자신이 애 아빠라고 말하는 준하를 살짝 의심하는 이웃주민. 하지만 사례를 하겠다고 하니 냉큼 연두가 101호에 사는 것 까지 말해버린다. 이에 준하는 돈과 명함을 쥐어주며 연두가 집에 오면 꼭 연락을 좀 해달라고 사례는 충분히 하겠다고 말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세진은 준하로부터 아까 보내준 주소가 연두가 사는 곳이 맞다고 확인을 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그때 마침 세진의 엄마가 들어와서 급하게 전화를 끊는데... 세진의 엄마는 변리사 집안에서 선 자리가 들어왔으니 선을 좀 보라고 하지만 결혼 생각 없다며 거절을 하는 세진. 알고보니 이 선 자리는 인옥이 세진의 엄마에게 주선을 한 것이였고 앞으로 계속해서 선자리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인옥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미심쩍지만 좋은 자리를 주면 좋다고 하는 세진의 엄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편, 동욱의 취업 축하를 위해 술집에 가게 된 동욱과 유명. 하필이면 그곳에서 동욱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유명의 제안으로 합석을 하게 된다. 그때 마침 잠깐 화장실을 간 유명. 동욱의 친구들은 술에 취해서 자꾸 장난스럽지만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들을 골라한다. 동욱이 애아빠인걸 알고서도 유명이 만나는거라고 하자 결혼하라며 부추기고.. 이에 동욱은 이 대화를 끊기 위해 잠깐 만나는거고 깊이 만나는거 아니라고 둘러댄다. 하필이면 그때 화장실에서 나온 유명이 이 얘기를 듣고 서운해하는데.. 동욱은 어차피 자신과 결혼할거 아니지 않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이에 실망한 유명.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준하를 피해 태경의 집으로 온 두 사람. 일단 하늘이를 재우기로 하는 연두는 하늘이를 재우다가 자신도 모르게 같이 깜빡 잠이 들고 만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한편, 연두의 집앞에서 계속 기다려도 그녀가 나타나지 않자 독이 잔뜩 오른 준하는 늦은 밤에 다짜고짜 연두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그런 그의 등장에 가족들은 황당해하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줄거리 및 리뷰 무료 다시보기

방에서 잠깐 잠들었던 연두는 거실로 나와보니 쇼파에서 자고 있는 태경을 본다. 연두는 그의 이불을 제대로 덮어주고 일어서려 하는데 그런 연두를 잡는 태경.

태경은 내 옆에 있고 싶다면서 왜 안그런척 하냐고 왜 말을 안하냐고 연두에게 묻는데.. 그저 울기만 하는 연두에게 태경은 이제 연두를 못보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갈거면 지금 가라면서 연두를 안아주는 태경. 그런 태경의 품속에서 하염없이 우는 연두.

 

 

[ 진짜가 나타났다 35회 무료 다시 보기 ]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예고편

 

[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예고편 보기 ]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예고편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예고편에서는 다시 마음을 확인한 연두와 태경이 하늘과 셋이서 꽁냥꽁냥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진은 은금실 여사에게 연두의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며 그녀를 떠보는 듯한 모습인데.. 결국 은금실 여사가 연두와 연락하고 지낸단걸 알게 된 인옥이 은금실 여사에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강봉님 역시 연두가 태경의 집에 있는걸 어찌 알았는지 동욱과 쳐들어와서 하늘이와 연두를 억지로 데리고 나가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겼습니다.

이제 또 얼마나 가족들과 준하 세진이 이 두 사람을 괴롭힐지... 벌써부터 고구마 먹은듯 답답합니다.ㅠㅠ

빨리 사이다 주세요~~!

 

반응형

댓글